aT, 화훼류 온라인 이미지 경매 최초 도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는 12월부터 화훼류 온라인 이미지 경매를 최초로 시도하며, 화훼류 신유통 채널 확대 개편에 나섰다.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은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화훼류 비대면 온라인 거래 확대 및 유통 종사자의 판로 다양화를 위해 경매의 디지털 전환을 중점 추진해 왔다. 먼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거래할 수 ‘화훼류 온라인 정가·수의매매 시스템’을 지난해 12월 첫 도입하여 올해 활성화에 나섰다.